미국주식사는법 알아보기

 

작년 주식에 대한 열기가 매우 커지면서 젊은 세대의 주식투자가 활발해지며 미국 주식과 코인을 사는 인구도 매우 늘어났습니다. 미국 주식은 한국과는 다르게 달러로 구매를 해야 하고 환전 시에 드는 세금도 있기 때문에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주식 사는 법과 미국 주식개장시간 그리고 증권사별 매매 수수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직접 투자하기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아 국내 주식 매매와는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인 순서로 증권사나 은행에서 증권 계좌를 만들고 주식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사용하여 매수하면 끝나는 간단한 절차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유의할 점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증권사에서 해외 계좌 개설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주식 계좌를 개설하여 해외 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의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해외 투자를 할 수 있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처음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여러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많으니 가입하실 때 그 점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각 증권사 사이트 바로가기

 

달러 환전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미국 주식의 모든 거래는 달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꼭 환전 절차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외 투자를 처음 해보는 사람은 거래가 원화로 표시가 안되고 전부 달러로 표시가 되어  내가 얼마를 투자했는지 얼마큼 수익이 났는지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달러 환전 절차는 증권회사별로 각각 다양하게 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있으니 가장 저렴하게 환율 우대해주는 곳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팅 아래에 증권사별 수수료를 비교해 두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계된 은행 실적을 반영하여 추가로 환율 우대를 적용해 주는 일부 증권사도 있으니 이 부분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또한 환차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미국 주식을 구매할 때보다 달러가 오르면 나중에 원화로 환전할 때 추가적인 수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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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매매 시간

주식 매매에 관해서는 한국과 미국의 시차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국내의 주식의 매매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의 매매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한국시간으로 따져보면 저녁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식 개장 시간 (우리나라 기준)

정규마켓: 우리나라 기준 23:30 ~ 다음날 06:00 (미국 현지 기준 09:30 ~16:00)

프리마켓: 우리나라 기준 18:00 ~ 23:30 (미국 현지 기준 04:00 ~ 09:30)

애프터마켓: 우리나라 기준 06:00 ~ 10:00 (미국 현지 기준 16:00 ~ 21:00)

 

미국 시차 확인하기

 

증권사별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비교 

미래에셋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한국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HTS, MTS), 0.45%(오프라인)

삼성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KB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NH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키움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0.5%(오프라인)

대신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25%(HTS, MTS)

유안타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 0.3%(HTS, MTS), 0.5%(오프라인)

위 10개의 증권사 주식 수수료를 알아봤습니다. 참고해 보면 대부분 수수료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는 한국투자증권의 수수료이며 가장 비싼 수수료는 유안타증권의 수수료입니다.